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쏠라-C'라는 이름의 비타민 모델로 발탁됐다.
쏠라-C의 관계자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윤아와 쏠라-C의 이미지가 잘 맞아 캐스팅했다"며 "윤아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쏠라-C의 주소비 층인 십대 후반에서 이십대 중반의 여성들에게 제품을 더욱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윤아를 모델로 캐스팅한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4일 서울 압구정동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는 현대판 신데렐라를 콘셉트로 한 코믹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윤아는 비타민C로 깨끗한 피부와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신데렐라로 변신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윤아는 "비타민 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 재미있게 촬영한 만큼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소녀시대로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아의 비타민 광고는 오는 3월부터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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