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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비 "영화 위해 살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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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정지훈)가 할리우드 유명 에이전시인 윌리엄 모리스 에이전시(WMA)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미국에 진출한다.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의 향후 구체적인 미국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조이뉴스24 사진 김정희기자 neptune07@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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