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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측 "폭행한 적 없다…고소하면 적극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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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프리랜서 기고가 A씨가 송일국에게 폭행당했다는 주장이 불거진 가운데 폭행 여부에 대해 송일국과 A씨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송일국 측은 A씨를 폭행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송일국측 관계자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폭행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송일국과 A씨의 접촉은 전혀 없었다.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그 자리에서 사과를 했지 왜 그냥 들어왔겠나"고 반문했다.

이어 "17일에 있었던 일을 일주일이나 지나서 꺼내는 것도 수긍하기 힘들다. 또 진단서도 처음에는 2주 진단이라고 하다가 다음 날에는 4주라고 했다. 그러다 이제는 6개월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라며 "고소를 해온다면 우리도 적극 대응할 작정이다. 좋은 일을 앞두고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앞서 모월간지 프리랜서 기고가 A씨는 "송일국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전치 6개월 진단서를 송일국 측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송일국이 휘두른 팔꿈치에 얼굴을 맞아 치아가 손상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여러차례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A씨와는 연결되지 않았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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