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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전훈 도중 '두통·어지럼증 호소' 22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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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희섭(27)이 전지훈련 도중 급거 귀국한다.

KIA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야수 최희섭이 괌 전지훈련 도중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 괌 현지시간으로 22일 새벽 3시 대한항공 806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귀국한다고 밝혔다. 한국 도착시각은 22일 오전 6시 45분.

KIA 측에 따르면 최희섭은 지난 19일 오전 훈련 도중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 20일 훈련도 거르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귀국을 결정했다.

최희섭은 귀국 즉시 광주 한국병원으로 옮겨 머리부분에 대한 자기공명영상(MRI) 정밀진단 등 정밀검진을 할 예정이다.

최희섭은 지난 2003년 미국 메이저리그 시카고 커브스 시절 수비 도중 넘어져 머리를 심하게 다친 후 3~4차례 이와 같은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 동안 몇 차례 병원에서 검진을 했으나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휴식만을 취해 왔었다.

조이뉴스24 /강필주기자 letmeou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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