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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보영-김사랑, 서른살 흥행 잔치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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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서른살이 된 성숙한 여배우들이 설 극장가 흥행 대결을 펼친다.

김하늘, 김사랑의 공통점은 모두 빠른 78년생으로 만 30세가 됐으며 빠른 79년생인 이보영은 우리나이로 서른살을 맞았다.

지난해 20대의 마지막을 영화 촬영장에서 보낸 미녀배우들이 드디어 설 연휴 극장가에 그 결과물을 선보인다.

먼저 31일 스크린에서 흥행 격돌을 펼치게 된 이보영과 김사랑은 재즈가수라는 캐릭터에서도 경쟁을 피하지 못하게 됐다. 이보영은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으로, 김사랑은 '라듸오 데이즈'로 각각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1900년대 초 경성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는 점과 노래, 춤을 선보이는 캐릭터라는 점, 그리고 남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점 등에서 이보영과 김사랑은 여러모로 비교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

두 여배우보다 일주일 늦은 2월 5일 개봉하는 영화 '6년째 연애중'의 김하늘도 올해로 30대에 접어들었다. 영화 '바이준'으로 데뷔해 어느덧 연기경력 10년차를 맞은 김하늘은 청순미의 대명사로 군림하며 변함없는 외모를 과시해왔다.

이번 영화에서 동갑내기 상대배우 윤계상과 6년 동안 끈끈한 연애를 해온 출판사 기획자 역을 맡은 김하늘은 보다 성숙해진 연기력과 관록을 선보인다.

이제 30대로 접어든 여배우들. 29살의 대부분을 영화 촬영장에서 보낸 이들의 열정이 값진 결실로 30대의 첫 해를 장식해 주길 기대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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