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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 브래드 렌프로, 자택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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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의뢰인', '굿바이 마이 프렌드'의 미남 아역배우 브래드 렌프로가 25살을 일기로 사망했다.

AP통신과 미국 연예 일간지는 15일(현지시간)자 보도를 통해 일제히 브래드 렌프로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향년 25세인 브래드 렌프로는 15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인은 전해지지 않았으며 사인 규명을 위한 부검이 16일 진행된다고 언론은 보도했다.

12살에 아역배우 데뷔, 꾸준히 연기활동을 해온 브래드 렌프로는 지난 10일 국내에서 개봉한 '더 재킷'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로우 앤 오더' 등 TV 시리즈와 'Joe the Engineer', 'The Informers' 등의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 중이었다.

할리우드 대표 악동으로 악명을 떨치기도 한 렌프로는 그동안 약물 중독에 빠져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6년 5월에는 헤로인 구입을 시도한 혐의로 구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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