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녀들의 수다'가 월요일 밤 예능프로그램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미녀들의 수다'는 지난 14일 15.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보다 0.4% 높아진 수치다.

이날 '미수다' 방송에서는 4차원 소녀 사유리가 지난해 말 브로닌과 함께 고국인 일본을 찾은 영상이 공개됐으며, 러시아 미녀 이나가 4월 한국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지피지기'는 시청률 8.6%로 '미수다'의 뒤를 이었다. 마지막회를 방송한 SBS '야심만만'은 시청률 5.8%에 그치며 5년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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