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을 중심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톱스타 주걸륜이 9일 오후 첫 공식 내한했다.
오는 10일 개봉 예정인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수입 스폰지)의 홍보차 내한한 주걸륜은 중화권에서만 1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최고의 가수이자 2007년 중국 투표 전문 사이트에서 뽑은 최고의 엔터테이너 1위, 2007년 중화권 최고의 소득을 올린 엔터테이너 1위에 선정된 만능 재주꾼이다.
차음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주걸륜은 10일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무대인사를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와 함께 진행한다. 이특과 은혁이 진행하는 '키스 더 라디오' 청취자를 대상으로 한 영화 시사회에서 슈퍼주니어 멤버와 주걸륜은 함께 팬 무대인사를 가지며 주걸륜의 피아노 시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이니셜 D', 장이모우 감독의 '황후화' 등으로 연기를 시작한 주걸륜은 이번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각본, 감독, 음악, 주연까지 맡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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