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가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파이널'(이하 아찔소)에 스페셜 퀸카로 출연한다.
"어른스럽고 입이 무거우며 의젓한 남자가 이상형이다. 날 감싸줄 수 있도록 듬직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배슬기는 학생, 연극배우, 가수지망생, 최근 집을 산 청년 재벌, 공인 10단의 자칭 싸이코 등 다채로운 이력을 지닌 도전자들과 아찔소 버스에 올랐다.

배슬기가 퀸카로 출연하는 것을 모르고 있던 도전자들은 조정린의 복고춤 힌트를 보고 나서 "사실이냐! 진짜 퀸카가 배슬기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촬영 전 배슬기는 "날 마음에 들어 할지 걱정된다. 진지한 마음으로 나왔으니 즐거운 데이트를 했으면 좋겠다"며 오히려 더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배슬기가 선택한 첫 데이트 코스는 시청 앞 스케이트 광장. 덕분에 도전자들은 난데없는 피겨스케이팅 댄스까지 선보여야 했고 장애물 경기를 하느라 연신 얼음 바닥에 엉덩방아를 찧었다.
또 일반 시내버스로 자리를 옮긴 배슬기는 "평소 남자 친구가 생기면 이런 버스도 타보고 요리도 함께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아찔소' 버스에서 배슬기의 데이트 소식을 전해 들은 조정린은 "나한테 한 턱 쏴야 한다. 나도 시내 버스타고 데이트 하고 싶다"며 질투 어린 시선을 보냈다.
제작진은 "배슬기는 나이는 어리지만 남자를 보는 눈이 무척 조숙한 편인 것 같다. 흔히 잘 생긴 얼굴에 끌리는데 배슬기는 전체적 느낌을 살펴보고 행동 하나하나의 예절, 사람을 대할 때의 자신감 등을 지켜본다"고 전했다.
또 도전자들은 "TV에서 보던 연예인과 함께 데이트하는 것이 꿈 같다. 장난끼 많은 사람일줄 알았는데 웃음이 많고 따뜻한 사람임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슬기가 출연하는 '아찔소'는 20일과 27일 총 2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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