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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안재욱 서지혜 등, 소아암 돕기 사진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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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서지혜, 공형진, 조미령, 환희, 박혜영 등 드라마 '사랑해'에 출연하는 연기자들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한데 뭉쳤다.

사전제작 드라마 '사랑해'의 촬영에 분주한 안재욱, 서지혜 등은 소아암 돕기 사진전에 참가했다.

'세이브 더 칠드런'의 협조로 이루어지는 이번 사진전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기금 행사의 일부로 21일부터 10일 간 서울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열린다.

행사를 기획한 드라마 '사랑해'의 사진작가 김윤진씨는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참가의사를 물어보려 했으나 흔쾌히 참여의사를 밝힌 출연자들에게 오히려 고맙다"며 "출연자의 단체 사진, 단독 사진 등 다양한 사진들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선행사와 관련된 수익금 전액은 어린이 소아암 환자를 위해 사용될 전망이다.

'사랑해'는 젊은 신혼부부 3쌍의 달콤하지만은 않은 요절복통 파란만장한 신혼생활이야기로,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르는 좌충우돌형 커플 석철수(안재욱)와 나영희(서지혜), 결혼한지는 3년이지만 긴 연애 끝에 권태기에 다다른 동문서답형 커플 도민호(공형진)와 나진희(조미령), 철없는 어린 부부 엽기형 커플 박병호(환희)와 이영희(박혜영)가 등장한다.

현재 '사랑해'는 70%정도의 촬영을 끝마쳤고 내년 초 방영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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