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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와 한예슬을 '버럭녀'로 만든 男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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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한예슬이 '버럭녀'로 돌아온다.

CF 속에서 깜찍하고 사랑스러웠던 그들이 도끼눈을 뜨고 버럭버럭 화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이 그들을 화나게 했을까?

오는 13일 개봉하는 하드보일드 로맨틱 코미디 '싸움'의 김태희는 소심의 끝을 보여주는 남편 설경구 때문에 화를 참지 못한다.

한때 너무 사랑했던 남자지만, 도대체 사과를 할 줄 모른다. '미안하다'는 한 마디면 족한데, 그는 온갖 논리를 갖다대고 사람의 속을 긁어댄다.

결국 폭발하는 김태희. 깜박이는 귀여운 눈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녹였던 그녀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사과하라"고 버럭버럭 화를 내고, 급기야 흉기(?)를 들고 남편을 죽이러 나선다.

그런가 하면, 오는 19일 개봉하는 '용의주도 미스신'의 한예슬은 '까칠남' 이종혁과 사사건건 부딪힌다.

'청초하다' '만인이 좋아할 만한 여성상' 등 함께 출연하는 권오중, 이종혁의 평가가 무색할 만큼 그녀는 "하지말라고 했지" "잡히면 다 뒤지는 줄 알아"와 같은 막말(?)을 서슴치 않으며 버럭버럭 화를 낸다.

"더러워서 그래~" "맞아야 정신 차리지"와 같은 말과 함께 책상을 꿍꿍 치거나 남자의 등짝을 쟁반으로 냅다 때리는 것은 기본. 허리띠로 이종혁을 패기(?)까지 한다.

'버럭녀'로 돌아온 그녀들의 색다른 모습에 관객들은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사뭇 궁금해진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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