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명선거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무방비도시'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그는 최근 깨끗한 선거 캠페인을 위한 CF를 촬영하며 공명 선거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김명민은 믿음직하며 바른 선택을 할 것 같은 이미지로 제 17대 공명선거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번에 촬영된 CF는 오는 11월 10일부터 대선 전날인 12월 18일까지 온-오프라인 광고 및 외벽 광고를 통해 전파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대선 전까지 김명민은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김명민은 " 선거 홍보대사라는 이름에 책임감과 사명감이 많이 따르기 때문에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내가 맡은 바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국민들에게 바르고 깨끗한 선거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명민은 국제적인 소매치기 조직과 광역수사대의 한판 승부를 다룬 영화 '무방비 도시'에서 말쑥하고 인텔리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거칠고 날카로운 형사로 변신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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