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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앙드레김 패션쇼 두 번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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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범이 앙드레김 패션쇼에 두 번째로 나선다.

KBS 창원방송국 주최로 오는 9일 오후 6시 창원 KBS홀에서 열리는 '2008 람사르 총회 D-1년 특별기획 앙드레김 패션 아트 콜렉션'에 모델로 참여하는 것. 람사르 총회는 물새의 서식처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으로, 경남 창녕의 자연늪이 람사르 총회 공식방문지로 지정돼 내년 총회를 앞두고 있다.

'환경과 생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패션쇼의 스페셜 스테이지는 도입부에 새들의 낙원을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앙드레김 패션쇼 무대가 이번이 두 번째인 김범은 "앙드레김 선생님의 무대에 두 번째로 서게돼 너무나 큰 영광이다. 하지만 사실 그 떨림이 두배가 되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범은 이어 "또한 환경과 생명이라는 주제로 한 좋은 취지의 패션쇼에 참가하는 것만큼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자선 등 좋은 취지를 갖고 열리는 행사에 계속 참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범은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감독 권칠인, 제작 시네마서비스)에서 원더걸스의 멤버 안소희와 함께 풋풋한 커플 연기를 펼쳤다. 김범은 여자친구보다 오토바이와 게임에 더 관심이 많은 무심한 남자친구 호재 역을 맡아 안소희의 깜찍한 사랑의 유혹을 받는다.

조이뉴스24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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