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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前애인, 아이비와의 관계 영화화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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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아이비의 협박범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아이비 음반의 유통과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팬텀엔터테인먼트 정경문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의 정황을 설명했다.

이날 정경문 대표는 아이비의 전애인 Y씨가 그동안 전화와 문자메세지를 통해 아이비와 팬텀 측을 심하게 협박해왔다고 말했다.

정경문 대표는 "Y씨가 아이비를 협박하며 심지어는 자신과 아이비와의 일에 대해 '영화로 만들겠다'는 협박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Y씨가 자신이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까지 하겠다며 영화사를 찾아다닌 것으로 안다"며 "이 때문에 영화사들로부터 문의전화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정경문 대표에 따르면 현재 아이비는 집에서 칩거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이뉴스24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사진 류기영기자 ryu@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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