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이루, "처음 이름 '앤드류'였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수 이루가 "처음에는 앤드류라는 이름을 쓰려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루는 지난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코너에 출연해 "처음에는 앤드류로 하려고 했지만 너무 길다고 해서 앤디로 줄였다"며 "하지만 아버지가 성을 붙여야 한다고 해서 앤디조가 됐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다 다시 '루'라는 이름으로 변했는데 아버지 성을 붙이면 어감이 좋지 않아 어머니 성을 붙였다"고 이름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또 이루는 "예전 아버지가 출연한 '무릎팍도사'에서 '동방신기와 이루가 싸우면 주저없이 동방신기 편을 들 것'이라고 말한 것을 봤다"며 "저건 좀 심하다고 생각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보다 송대관의 '네박자'가 너무 좋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날 이루는 "아버지와 노예계약을 했다", "아버지와 패키지로 행사에 다닌다", "'동반자' 가사를 내가 썼는데 아버지화 돼버렸다"는 등의 발언으로 시청자를 즐겁게 했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루, "처음 이름 '앤드류'였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