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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아프리카 르완다행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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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의 르완다행이 무산됐다.

미 연예주간지 피플(온라인)은 지난 6월 음주운전 등으로 23일 동안의 수감생활 이후 르완다에 가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던 패리스 힐튼의 계획이 물거품이 됐다고 25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애초 패리스 힐튼의 르완다 방문은 플레잉 포 굿 재단 측의 주관으로 이뤄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플레잉 포 굿 측은 25일 언론을 통해 '힐튼의 르완다 방문을 자체 사정으로 인해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플레잉 포 굿 측은 이날 언론 보도문을 통해 "재단의 재개편으로 당초 계획했던 패리스 힐튼의 르완다 방문을 추진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향후 구체적인 방문일자는 내놓지 않은 채 "힐튼의 르완다 방문을 뒤로 미루겠다"고 밝혔다.

이어 "패리스 힐튼은 플레잉 포 굿 재단에게 매우 헌신적인 지지자였다"며 "패리스 힐튼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지난 달부터 르완다에 가겠다고 공언하며, 자신이 르완다에 가는 이유는 '지난 1994년에 르완다에서 일어났던 대량학살로 아직까지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서'라고 설명해 왔다.

조이뉴스24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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