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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데뷔 두 달 만에 음악프로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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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고생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두 달 만에 음악 프로그램 첫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1일 오후 7시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 케이블음악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100회 특집에서 데뷔 싱글 타이틀곡 '다시 만난 세계'로 이승기의 '착한 거짓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첫 1위를 수상한 소녀시대는 "이수만 선생님과 SM 직원 및 스태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부모님, 응원해 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도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소녀시대가 되겠다"고 감격에 찬 수상소감을 전했으며, 멤버들끼리 서로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리며 1위의 기쁨을 나눴다.

또한 무대에서 내려온 후 멤버들은 일일이 지인들에게 전화해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스케줄을 마친 뒤 늦은 시간 숙소에 모여 스태프들과 함께 삽겹살 파티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소녀시대는 지난 8월 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한 후 10대다운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2007년 하반기 가요계의 최대 이슈로 떠올랐으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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