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SBS 대하사극 '왕과나' 13회 예고편에서 등장한 이진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진은 MBC '베스트극장- 사고다발지역'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얻기도 했지만 정극 데뷔는 이번이 처음이다.
'왕과나' 홈피에는 '드디어 이진씨 등장', '너무 기다렸는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등 많은 글들이 올라와 이진의 첫 정극 데뷔를 반기고 있다.
이진은 "첫 정극 데뷔라 솔직히 많이 떨리고 조심스럽다"며 "여러 좋은 선배님들께 한걸음씩 배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 정현왕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며 설레는 심정을 밝혔다.
이진은 극중 성종의 세번째 왕비인 정현왕후 윤씨로 등장하며, 소화(구혜선)의 라이벌로 절제있는 기품을 가진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12회까지 방영된 SBS 대하사극 '왕과나'는 8일 저녁 9시 55분에 13회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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