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봉태규가 함께 호흡을 이루고 싶은 배우로 강혜정을 꼽았다. 봉태규는 음악 채널 KM 'Oh Sweet Time'의 '내 인생의 영화' 편에 출연해 강혜정과 일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영화 '두 얼굴의 여친'의 개봉을 앞둔 봉태규는 함께 출연한 배우 정려원과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돈독한 파트너십을 보여주었다. 봉태규는 "정려원은 그동안 함께 출연했던 여배우들 중 베스트3 안에 들 정도로 영화 촬영 내내 호흡이 잘 맞았었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봉태규는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배우로는 '바람난 가족'의 문소리를 꼽았으며 앞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배우로는 강혜정을 들었다.

또 "강혜정과는 굉장히 밝고 경쾌한 성격의 작품을 해보고 싶다"며 "앞으로 흥행배우로 남고 싶다"고 희망했다.
봉태규가 출연한 이번 방송은 9월 5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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