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이 10월 6일 3000여명의 해외팬과 생일파티를 갖는다.
30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G2X 홍보대사로 위촉된 류시원은 "일산 킨텍스에서 3000여명의 해외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류시원은 일본에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생일파티를 열고 있다. 2005년 1000명, 2006년 2000명이 참석한 생일파티는 올해 3000명이 참석하기로 했다.
이번 생일파티에는 일본을 비롯해 중국, 홍콩, 싱가포르, 미국 등 해외 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 호텔과 비행기표에 비상이 걸렸다고.
류시원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저 참가자 전원에게 악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마술쇼와 랩으로 팬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류시원은 TBS '조시데카'의 촬영으로 분주하며 10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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