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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연 "제가 남자 복이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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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연이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광고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활약하다보니 남자복이 터졌다.

이준기, 정경호, 빅뱅, 정일우 등 최고의 남자 스타들과 함께 호흡하는 것. 아직 신인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하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나날이겠지만 그 상대들이 국내 '완소남'의 절정이라면 말 다했다.

차수연은 먼저, MBC 수목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요염한 매력의 팜므파탈 샤오밍 역을 맡아 태국 청방조직에 몸담은 케이 역의 이준기와 공연 중인다.

특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함께 출연 중인 정경호와는 드라마 외에도 영화에서 공연했다. 영화 '별빛 속으로'에서는 순진한 대학생 정경호를 신비하고 몽환적인 매력으로 사로잡는 여고생으로 변신,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상반된 캐릭터를 선보였다.

또한 빅뱅의 신곡 '거짓말'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차수연은 주인공을 맡은 G드래곤의 희생적이고도 극진한 사랑을 받는다.

여기에 최근 방송되기 시작한 '비타500' CF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히어로 정일우와 사랑스러운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정일우로부터 "너만 즐겁다면 난 힘들지 않아"라는 닭살 고백까지 들으며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차수연은 남자복이 참 많은 연기자인 것 같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자 파트너들과 함께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4년 KBS 드라마 '알게 될거야'로 데뷔한 차수연은 가수 김태우, 박효신, 하림 등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양한 감성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으며, SK텔레콤 준, 야후, 미샤, 실론티, 소니, 크라운 베이커리 등의 CF에 출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조이뉴스24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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