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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디 워' 제작의 힘? 네티즌의 용기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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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워'의 제작자로 나선 심형래 감독이 사람들의 편견과 질타로 힘들었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1일 오후 10시 5분 방영된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심형래는 개그맨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갖는 선입견과 언론 등의 비난 때문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유일하게 희망을 얻고 비전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네티즌들의 응원과 격려 때문이었다고.

심형래는 "네티즌들이 저한테 올린 글을 보고 힘을 냈다. 날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보고 용기를 많이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딸과 아내의 응원도 큰 힘이 됐다며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디 워 자신있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심형래는 "자신있다기보다는 보는 사람들에게 맡기겠다"며 작품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심형래는 '디워'의 앤딩으로 '아리랑'을 사용했다며 벅찬 감정을 참지못해 눈시울을 붉혔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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