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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목욕탕 목소리' 컴플렉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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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 김명민이 신인시절 외모 컴플렉스가 있었다고 털어 놓았다. 김명민은 25일 방송된 SBS '생방송 TV연예'에 출연해 알려지지 않은 속내를 공개했다.

스릴러 영화 '리턴'의 개봉을 앞두고 주연배우 김태우, 유준상과 함께 출연한 김명민은 "공채 탤런트로 방송국에 입사해 초반에는 외모 컴플렉스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김명민은 "너는 대체 뭘 믿고 탤런트 시험을 본거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내 목소리가 '목욕탕 목소리'라며 지적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신인 때 단역을 주로 맡았던 김명민은 웨이터 역할에서도 예의 저음의 중후한 목소리 때문에 곤란했던 적이 많았다고 한다.

외모 컴플렉스를 딛고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과 '하얀거탑'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 우뚝 선 김명민의 진중한 연기는 오는 8월 9일 개봉하는 영화 '리턴'에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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