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이하 '지금 사랑')에 출연하는 박용우, 이동건이 상대배우 한채영, 엄정화와의 베드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서울 역삼동 와인바에서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베드신에 대한 질문에 박용우는 "한채영씨와 베드신을 찍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엄정화와 베드신을 촬영한 이동건은 "엄정화씨가 너무 편하게 해줘 쉽게 촬영할 수 있었다. 다른 커플의 베드신과 다른 새로운 매력 담아야 했기에 촬영하기 전에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쉽고 재밌게 찍었던 것 같았다"고 말했다.
엄정화, 한채영, 박용우, 이동건 주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지금사랑'은 결혼한 네 남녀의 크로스 연애담을 그리고 있다. 오는 8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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