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축구선수인 남편 베컴과 미국에 온 빅토리아 베컴이 코믹영화 전문배우로 유명한 에디머피를 크게 비난했다.
미 연예통신 WEEN은 빅토리아 베컴이 예전 자신과 함께 '스파이스 걸스'멤버로 활동했던 멜라니.B를 임신시켜 놓고도 이를 부인한 에디머피에 대해 복수할 뜻을 밝히며 "그가 마실 물에 침을 뱉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에디머피는 멜라니.B의 두살된 딸아이를 두고 '친자가 아니다'고 주장하며 유전자 검사를 거부했으나 지난 달 멜라니.B가 법적절차를 밟아 친자 확인 소송을 내자 유전자 검사에 응한 결과 '멜라니.B의 딸 아이 아빠'로 밝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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