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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6개월 만에 CF 출연료 3억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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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로밍의 실효성을 보여준 KTF '쇼' CF에서 인기를 얻었던 박재정이 CF 스타로 거듭났다.

박재정은 KTF에 이어 금호렌트카, 이트레이드 증권 등 6편의 CF에 출연했다. 6개월만에 출연 개런티만해도 3억원에 육박한 것.

이런 추세는 CF 신인 모델로는 보기 드문 사례다. 박재정은 데뷔 6개월 만에 몸값이 급등하고 광고 섭외가 쇄도하면서 억대 모델로 올라서고 한 달에 한 편 꼴로 대형 프로젝트 광고를 맡고 있다.

금호렌트카의 CF에서 박재정은 스포츠카를 모는 멋진 도시 '훈남'으로 등장한다. 현재 패션모델 중 가장 주가가 높게 평가 받는 톱 모델 양윤영과 호흡을 맞췄다.

CF계의 최고 블루칩으로 인정받은 박재정은 드라마 영화계에서도 적극 러브콜을 받다가, 다음달 6일 첫 방송 전파를 타는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아이엠샘'을 통해 연기자로 입문한다.

박재정은 극중 여주인공인 박민영을 놓고 양동근과 사랑 경쟁을 벌이는 갱 조직의 간부로 등장, 지금까지 광고에서 보여준 것과는 다소 다른 남성미를 선보인다. 박민영은 박재정이 모시는 갱두목 박준규의 딸이다.

특히 이번 배역이 박민영의 보디가드 역할이라 박재정이 '제2의 이정재'로 자리매김할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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