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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승률 100% 냉혈 변호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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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ABC 방송국의 인기 드라마 '로스트(LOST)'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배우 김윤진이 2년 만에 국내 스크린으로 복귀해 촬영에 한창이다.

제한된 시간 7일 안에 납치된 딸과 살인범을 맞바꿔야만 하는 변호사의 한계상황을 다룬 사상 최악의 협상극 '세븐데이즈'(감독 원신연)에서 김윤진은 승률 100%의 냉혈 변호사 '지연'역을 맡았다.

김윤진은 이번 영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치밀하고 빈틈없는 구성으로 주인공을 극한 상황까지 몰아가는 긴박감 넘치는 시나리오에 반했다"며 "납치당한 어머니의 모습으로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냉철한 판단력으로 사상 최악의 협상에 직접 뛰어드는 주인공 '지연'의 캐릭터는 기존 영화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강인한 여자 주인공의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 더욱 출연에 대한 욕심을 부리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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