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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한채영, 파격 변신 스크린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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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정화와 한채영이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8월 스크린을 뜨겁게 달군다.

두 커플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이하 '지금사랑', 감독 정윤수, 제작 씨네2000)의 엄정화와 한채영이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을 유혹할 예정이다.

먼저 팔색조 변신을 선보여온 엄정화는 열정 넘치는 패션 컨설턴트 '유나' 역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남편 '정민재'(박용우 분)에게는 헌신적인 아내이며 귀여운 친구로, 연인 '박영준'(이동건 분)에게는 당차 보이지만 한없이 여린 여자로 자유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특히 이동건과 과감하면서도 진지한 사랑을 선보이는 엄정화는 '결혼은 미친 짓이다'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와일드 카드' 이후 4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한채영은 영화 '지금사랑'에서 순수하면서도 매혹적인 조명디자이너 '한소여' 역을 맡았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성숙한 멜로 연기를 선보일 한채영은 연인을 찾아가 기습 키스를 서슴지 않을 정도로 도발적인 캐릭터를 연기, 진짜 여자의 모습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여배우의 색다른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영화 '지금 사랑'은 오는 8월 중순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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