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아하늬-손예진 누르고 '비키니 퀸'

톱스타 이효리가 최고의 자태를 자랑하는 '비키니퀸'에 등극했다.

음악&엔터테인트먼트 채널 Mnet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연출 송상엽 PD)에서는 '비키니 베스트 자태 19'를 방송한다.

제작진은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는 수많은 연예인 중에서도 유독 손예진, 옥주현, 이하늬, 이효리가 눈에 띄었다"며 "청순 속에 섹시한 손예진과 과거는 잊어달라는 옥주현, 국제적으로 검증된 이하늬와 뭐니뭐니 해도 빼놓을 수 없는 이효리가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손예진은 모 드라마에서 살짝 비친 비키니 자태가 그야말로 특급 수준이며, 청순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은근히 섹시한 모습이 더 아름답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라고.

또한 제작지는 "옥주현은 아름다운 노력으로 여성들의 로망인 몸매를 지니게 되어 최고의 비키니 자태를 과시하며 베스트 19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고속도로처럼 뻗은 다리는 명품에 가깝다는 평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늬의 경우는 동양적인 매력과 서구적인 미묘함이 동시에 풍겨 나오는 강렬함을 자랑해 MC 정재용으로부터 '비키니 자태만은 세계 1등이었다!'는 찬사를 들었다.

이효리 역시 빠질 수 없었다. 제작진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이효리의 비키니 사진은 특히 앞모습보다 탄탄한 근육이 인상적인 뒷모습이 더 각광받는 이색 결과를 낳았다"며 "결국 이효리가 '베스트 비키니 자태'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고 귀띔했다.

Mnet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 베스트 비키니 자태 19'는 2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