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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굿바이 새드니스' 촬영중 골반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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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가 '굿바이 새드니스' 촬영중 골반 부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일우는 '굿바이 새드니스' 촬영 초반에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백성현의 머리를 치는 장면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져 골반에 큰 부상을 입었다.

제작사인 스타엠 측은 "부상 때문에 촬영에 무리라는 판단이 섰다. 대역을 쓴 것은 본인이 너무 촬영을 하고 싶다고 의지를 보여 액션신에서 대역을 사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부상 사실은 지난 23일 케이블 음악채널에서 방영되는 '굿바이 새드니스'의 풀버전을 본 네티즌들의 의혹에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게시판에는 다른 배우들은 직접 액션을 찍은 것 같은데 정일우는 대역을 쓴 것 같다는 의견들이 개진되면서부터다.

스타엠은 "네티즌들의 눈썰미가 대단하다. 정일우를 제외한 백성현, 안길강, 김현성은 액션에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모두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촬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며 "정일우가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여 촬영에 임했다. 고맙다"고 전했다.

'굿바이 새드니스'는 26일부터는 온라인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35분 풀 버전 온라인 공개를 독점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영상 삽입곡 '오죽했으면'과 '그러니까'가 관심을 모으면서 노래를 부른 신인가수 구정현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져 가고있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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