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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손수건', 짙은 호소력 '중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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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의 솔로 1집 타이틀곡 '손수건'이 강한 중독 예감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 21일 김동완은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서 타이틀 곡 '손수건'을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했다. 이에 신화 팬을 비롯한 음악팬들은 '기대 이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타이틀곡인 '손수건'에 대해 팬들은 "들으면 들을수록 멜로디와 보이스에 중독성이 강한 곡" "담백한 보컬에 멜로디와 목소리가 잘 묻어나 인상적이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으며, 이 곡은 벌써부터 온라인차트에서 빠른 순위 상승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앨범 재킷 사진과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팬들은 기존의 보여주었던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아닌 발라드 가수 김동완으로서 자신만의 보이스와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모습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번 김동완의 솔로 앨범에는 신화 멤버를 비롯해 별, MC몽, 허인창, 에픽하이의 DJ투컷까지 참여해 다양한 음악을 완성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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