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신부' 박경림이 신랑인 박경훈씨의 품에 안겨있는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웨딩사진은 지난 17일과 18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한강시민공원 잠원지부의 프라디아에서 촬영됐다.
두 사람 모두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박경림이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신랑 들러리로는 신랑의 절친한 친구와 후배, 가수 이기찬이 섰고, 신부 들러리로는 가수 이수영, 장나라, 바다가 참석했다.
박경림과 예비신랑 박정훈은 오는 7월 15일 12시에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라엘웨딩]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