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이 과거 프로레슬링에 심취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강수정은 최근 SBS '퀴즈 육감대결'녹화에 참석해 70년대 프로레슬링에 대한 문제가 나오자 "어렸을 적 이불을 깔아 놓고 똑같이 기술을 따라했다"고 털어놔 주변을 놀라게 했다.

강수정의 고백에 옆에 있던 신정환은 "그래서 강수정의 골격이 좋은 거구나"고 놀렸지만 "이 기술을 잘못 걸면, 건 사람이 도리어 당한다"며 꿈적도 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프로레슬링에 심취했던 강수정의 엉뚱한 어린 시절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SBS '퀴즈 육감대결'은 오는 10일 일요일 오전 10시5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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