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아, 장가 못간 내 몫까지 네가 다 행복해야 해."
가수 김장훈이 절친한 후배 박경림에게 결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친분을 자랑하는 김장훈은 후배 박경림의 결혼 소식에 "내 몫까지 행복해"라고 덕담을 건넸다.
김장훈은 조이뉴스24와의 전화통화에서 "박경림의 결혼 소식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딸을 시집보내는 부모의 마음"이라고 시원섭섭한 심정을 밝혔다.
또 "내가 장가를 못 간만큼 내 몫까지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아이는 셋만 낳기를 바란다. 아무 이유 없어!"라며 축복했다.
김장훈의 부모 같은 덕담에 박경림의 데뷔 시절부터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그들의 남다른 애정이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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