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댄스 곡 'HEY BOY'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잇는 서지영이 여성그룹 원더걸스와 합동무대를 꾸민다.
서지영은 9일 오후 녹화되는 KBS '뮤직뱅크'의 '스페셜 스테이지' 코너에서 원더걸스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스페셜 스테이지' 코너는 브라이언과 SS501, 김현철과 이기찬, 박상민과 마야 등이 함께 등장하며 인기가수들의 합동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지영은 원더걸스와 함게 무대에 올라 원더걸스의 데뷔곡 '아이러니'를 함께 부르고 자신의 곡 '헤이 보이'도 함께 부른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서지영의 밝고 깜찍한 모습이 원더걸스와 잘 매치될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아이비, 서인영, 이루, 테이, KCM, 인순이, 먼데이키즈 등이 출연하며 11일 방송된다.
한편 서지영은 바이브의 윤민수가 작곡을 해 화제를 모았던 발라드 곡 '나에게 사랑은'으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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