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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측 "이찬 무책임한 태도에 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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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있었던 이찬의 반박 기자회견에 대해 이민영 측이 또 다시 입장을 밝혀오면서 이들 간의 공방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일 오후 9시께 이민영 측 법률 대리인인 김재철 변호사 명의로 발송된 '이찬씨의 기자회견 관련 이민영측의 입장'이라는 메일에는 이번 사건의 본질은 '가정 폭력'이며 자신의 폭행은 물론 유산의 원인까지 상대방에게 돌리는 무책임한 이찬의 태도에 이민영 역시 분개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이찬이 주장하는 신혼집 문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결혼이라는 대사를 치를 때 당사자와 집안에서 겪을 수 있는 통상적인 것 외에는 없으며 더욱이 그것이 사건의 본질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다음은 이민영 측에서 보내온 '이찬 씨 기자회견 관련 이민영측의 입장' 전문이다.

▲ 이찬씨에게 묻고 싶습니다. 과연 따귀만으로 코뼈가 골절되고 눈에 시퍼런 멍이 들 수 있겠습니까? 사과를 하려면 먼저 자신의 폭행 사실을 정확히 밝히고 인정해야 합니다. 현재 코뼈·비중격 골절, 안와좌상(멍) 등 이민영씨의 현 상태에 이찬씨가 책임이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사과하기를 바랍니다.

▲ 결혼 전부터 있었던 상습적인 폭력에도 불구하고 이민영씨가 이찬씨와 결혼한 이유는 진심으로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결혼하고 나면 달라질 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결혼 후에도 자행되는 폭력은 감내하기 힘들었습니다. 특히 결혼의 매개체가 됐던 아이까지 유산을 하고 나니 더이상은 결혼 생활을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결별을 했음에도 최근까지 이찬씨에 대해 연민을 느끼고 있었으나, 자신의 폭행은 물론 유산의 원인까지 상대방에게 돌리는 무책임한 이찬씨의 태도에 이민영씨 역시 분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이번 이민영씨의 사건의 본질은 '가정폭력'이며 이민영씨는 폭행으로 인해 코뼈·비중격 골절과 안와좌상 등의 외상과 함께 유산이라는 큰 아픔을 겪은 피해자입니다. 분명히 이 사실에 대해서는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민영씨가 입은 피해와 관계없이 자신의 행동을 축소시켜 책임을 벗어나려는 이찬씨의 태도는 유감스럽습니다.

▲ 이찬씨가 주장하는 결혼 후의 '갈등'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결혼이라는 대사를 치를 때 당사자와 집안에서 겪을 수 있는 통상적인 것 외에는 없었으며, 더욱이 그것이 사건의 본질은 아닙니다. 결혼생활 또는 결혼 준비과정에서의 갈등과 이민영씨에게 가해진 이찬씨의 폭행은 별개의 문제이며, 규명되어야 할 진실은 이찬씨의 폭행여부와 그로 인한 이민영씨의 신체적, 정신적 피해에 관한 것입니다.

한편 결혼 12일만에 갈라선 이찬-이민영 커플은 이날 각각 기자회견을 통해 서로 엇갈린 주장을 하면서 폭력으로 인한 유산에 대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사진 류기영기자 ryu@joynews24.com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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