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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심리적 불안정 상태, 식사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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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2일만인 지난 22일 동갑내기 탤런트 이찬(본명 곽현식, 30)과 파경을 맞은 이민영이 수술 후에도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아직까지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현재 남편의 폭행으로 임신 15주째 태아를 유산했다며 서울 길동 강동성심병원에서 코뼈 접합수술을 받은 후 입원 치료 중인 이민영은 병실 안으로 저녁식사가 들어갔지만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채 심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병실을 지키고 있는 이민영의 가족들 역시, 이번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은 듯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일체 언론 인터뷰에 응하지 않고 있다.

이민영 가족들은 2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의 이혼 경위와 폭행 사건의 진실을 모두 밝힐 예정이었지만 극도로 지쳐있는 이민영의 건강을 이유로 이를 취소했다.

대신 오전 11시부터 20분 동안 병실공개를 통해 이민영의 상태를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2월 10일 7년동안 사귀어 온 탤런트 이찬과 결혼식을 올린 이민영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직후인 지난달 19일 승용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다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아이를 유산했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이민영의 법률 대리인인 김재철 변호사는 이들의 파경에 대해 '결혼취소'라는 용어를 썼으며 이에 대해 "엄밀하게 말하면 사실혼 부당파기"라고 설명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김동욱기자 gphot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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