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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정 복귀, 찬반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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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왁스의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5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하는 황수정에 대해 시청자들의 찬반 양론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SBS 라디오 '뉴스엔조이'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최근 전국 성인남녀 7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동 여론 조사결과, 황수정의 복귀에 대해 응답자의 43.0%는 '아직 이르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복귀할 때가 되었다'고 말한 응답자도 40.0%로 나타나 반대의견만큼이나 찬성의 목소리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잘 모르겠다'는 대답은 17.0%에 달했다.

성별로는 여성(41.1%)보다 남성(45.0%)이 '아직 이르다'는 의견이 많았고,연령별로는 20대(48.4%)의 절반가량이 '아직 이르다'고 응답한 반면 30대는 '복귀할 때가 되었다'는 의견이 43.7%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비교적 높았다.

한편 황수정은 왁스의 신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데 이어 내년 1월 첫방송을 앞둔 SBS 드라마 '소금인형'에 5년만에 컴백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조사는 12월 7일 전국 693세 이상 성인남녀 744명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로 조사했고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72%이다.[사진=예당]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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