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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몸 아끼지 않는 현영 배울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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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우로서 몸을 던지는 코믹 연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홍콩의 영화배우 서기가 영화 '조폭 마누라3'에 함께 출연한 현영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6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영화 '조폭 마누라3'(감독 조진규, 제작 현진씨네마)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서기는 극중 자신의 통역을 맡은 연변 출신 '연희'를 연기한 현영에 대해 "같은 여자배우지만 예쁘고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서기는 "영화를 촬영하며 코믹한 연기가 여자 배우들에게는 쉽지 않다. 그러나 현영은 몸을 아끼지 않고 촬영에 임해 배울 점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한국 배우들과의 촬영에 있어 언어문제로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해 아쉽다는 서기는 "통역 문제로 촬영 중 한국 배우들이 많이 기다려 주었는데 무척 고마웠다. 한국 배우들은 홍콩배우들에 비해 세심한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촬영소감을 밝혔다.

영화 '조폭 마누라3'는 홍콩의 명문조직 후계자 아령(서기 분)이 조직간의 암투를 피해 한국에 피신 한 뒤 아령의 보호를 맡은 동방파 중간보스 기철(이범수 분)과 그 일당들간의 좌충우돌을 그린 작품.

아시아의 비너스라 불리는 서기의 캐스팅과 조폭 마누라 시리즈의 부활이라는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조폭마누라 3'는 서기, 이범수 외에도 현영, 오지호, 조희봉 등이 출연하며 '영웅본색'으로 유명한 적룡이 아령의 아버지로 얼굴을 비춘다. 12월28일 개봉예정.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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