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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연상연하 커플보다 마음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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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씨가 실제로도 연상이지만 연기하는데 전혀 힘들지 않았다."

영화 '올드미스 다이어리'(감독 김석윤, 제작 청년필름·싸이더스FNH) 이하 올미다)에 지현우가 예지원과의 나이 차에 따른 연기의 어려움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4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영화 '올미다'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지현우는 극중 연상이며 실제 연상인 예지원과의 연기호흡을 묻는 질문에 "연상연하 커플 연기에 힘든 점이 없었다"며 "사랑은 똑같은 사람끼리 하는 게 아니라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연상연하가 중요한 게 아니라 마음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연기에 임했다"고 밝혔다.

영화 '올미다'는 2004년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KBS 일일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노처녀 미자(예지원 분)의 가족을 중심으로 30대 미혼녀들의 삶과 가족의 사랑을 다룬 작품.

지현우는 '올미다'에서 미자가 성우로 일하는 방송국의 PD 현우로 분해 연상인 미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사랑에 빠지는 인물을 연기했다. 지현우는 시트콤 '올미다'를 통해 연상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연하남의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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