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공연마다 수익금을 불우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펼쳐오던 가수 싸이가 이번엔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공연을 펼친다.
싸이는 3일 낮 12시 4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방송되는 MBC 창사특집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서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공연을 한다.
이 공연은 평소 싸이를 좋아하던 한 어린이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싸이의 ‘연예인’을 가장 좋아한다는 이 어린이는 서울대병원 어린이 병원에 입원해 현재 소아암으로 투병 중에 있다.

싸이의 소속사인 야마존뮤직의 방윤태 이사는 “싸이가 섭외를 받자마자 가슴 아파하며 열 일 제쳐두고 기꺼이 출연하겠다는 뜻을 보여 공연을 하게 되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난치병에 아파하고 있는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싸이의 팬인 어린이가 ‘연예인’의 1절을 부르고, 이어 싸이가 답가로 2절을 불러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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