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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의 모든 것, 파파라치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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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가이 세븐이 모바일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세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업체인 ㈜M5425를 통해 세븐의 화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븐의 24시간을 포착한 사진들을 휴대폰 액정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된 것.

세븐의 모바일 화보 서비스는 오는 14일 발매되는 세븐 3집 리패키지 앨범 구성 아이템 중 하나인 미니 포토북 'SE7EN's Diary'의 미공개 컷으로 꾸며진다.

세븐의 모든 스케쥴과 일상 생활을 동반해온 사진 작가에 의해 촬영된 수천 장의 사진들 중 엄선한 컷을 미니 포토북에 담았다면, 모바일 화보 서비스는 미니 포토북에 실리지 않은 미공개 컷을 위주로 공개될 예정이다.

모바일 화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M5425 의 한 관계자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인 휴대폰의 특성을 고려해 세븐의 일상적인 모습이 주로 서비스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를 위해 '세븐의 일주일'이라는 컨셉트로 세븐 3집 앨범 준비 및 활동 모습과 함께 미국, 일본, 대만 등 외국 스케줄에서의 모습, 6월에 가졌던 단독 콘서트 사진들 등 공식적인 세븐의 모습들 외에 휴식을 취하고, 외국의 거리를 유유히 걷는 모습 등 일상 생활 속에서의 개인적인 모습도 담았다.

YG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부터 곤히 잠든 세븐의 베드신(?)까지 잘 공개되지 않은 세븐의 모든 일상을 함께 할 수 있다"며 "팬들을 위한 특별한 모바일 화보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븐의 모바일 화보는 SKT 스타 블로그를 통해 서비스 중이며, SKT NATE >> 그림포토스타화보 >> 스타블로그 >> 세븐★비공개스토리 또는 50#7 + nate버튼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세븐은 4집 앨범 작업과 본격적인 해외 진출 준비를 위해 미국에 체류 중이며, 오는 19일에 있을 YG 월드 투어에 참석하기 위해 조만간 귀국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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