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여름방학 극장가, 여고 3인방 주목!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극장가 최대 성수기 중 하나인 여름방학을 맞아 신세경, 박신혜, 김소은 등 여고생 연기자 3인방의 스크린 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1990년생으로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인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 앨범의 모델로 일찌감치 유명세를 탔던 아역 모델 출신이다.

이후 신세경은 영화 '어린신부'와 SBS 드라마 '토지'의 어린 서희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8월 개봉하는 봉만대 감독의 공포영화 '신데렐라'(제작 미니필름)에서 주인공 현수 역을 맡아 관객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SBS드라마 '천국의 나무'의 주인공 하나를 통해 눈물연기의 달인이라는 별명이 붙었던 박신혜 또한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여고생 연기자.

박신혜는 사극공포영화를 표방한 '전설의 고향-쌍둥이자매비사(秘死)'(감독 김지환, 제작 스튜디오박스)에서 쌍둥이 자매 소연과 효진 역을 동시에 맡아 긴 머리에 소복을 입고 죽어서 원혼이 된 처녀귀신을 보여주며 영화배우로서 가능성을 타진한다.

정(情) 시리즈로 유명한 모 제과업체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던 김소은 또한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여고생 연기자다. 중학교 2학년 재학 중에 CF모델로 데뷔한 김소은은 이후 '슬픈연가' 뮤직비디오와 MBC드라마 '자매바다'를 통해 연기력을 다져왔다.

김소은은 8월 개봉을 앞둔 '플라이 대디'(감독 최종태, 제작 다인필름)에서 서른아홉의 소심한 가장 장가필(이문식 분)의 외동딸 다미로 출연해 영화배우로서 신고식을 치르게 됐다.

8월 여름방학 성수기 한국영화에 출연하는 여고생 3인방. 과연 그들의 성적표에 어떤 점수가 매겨질지 충무로와 영화 관객들의 관심이 차츰 높아지고 있다.[사진설명=왼쪽부터 박신혜,신세경,김소은]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여름방학 극장가, 여고 3인방 주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