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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큰 눈 덕에 공포물 출연 제의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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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눈과 차가운 이미지의 역할들 때문에 호러에서 유독 제안이 많나봐요."

미녀배우 이세은이 또 한번 호러영화에 도전했다. 이세은은 TV 옴니버스 영화 '코마'(감독 공수창 외, 제작 OCN, 시오필름)에서 보험 조사원 '윤영'역을 맡아 호러퀸 자리매김에 나선다.

음침한 병원을 배경으로 의료 사고와 그에 얽힌 원한, 비밀을 간직한 주변 인물들의 사연을 그린 5부작 호러물 '코마'는 총 25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옴니버스 형식의 HD영화다.

호러영화 '해변으로 가다'로 데뷔해, '분신사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이세은은 또 한편의 공포영화 '코마'로 '호러퀸'의 별칭에 걸맞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세은은 유독 호러영화의 러브콜이 많은 이유에 대해 "큰 눈과 차가운 이미지"를 꼽았다.

"아마 큰 눈 때문에 호러영화 출연 제의를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외모적인 이유와 함께 전작에서 주로 차갑고 냉정한 역할을 많이 해서 그 이미지 때문에 호러퀸이라고 불리는 것 같아요."

실제 촬영장에서는 애교 만점에 겁이 많아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임원희는 "외모와는 달리 털털하다"고 이세은의 장점을 말했다. 영화 '코마'를 촬영하며 자신이 지른 소리에 스스로 놀라 다시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이세은의 여린 성격을 말해준다.

세번째 호러물에 도전한 이세은의 모습은 오는 21일 영화전문 채널 OCN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류기영기자 ryu@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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