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지민(22)이 라디오 DJ로 전격 발탁됐다.
소속사 올리브나인은 23일 "곽지민이 장영란의 후임으로 경기방송(KFM, FM 99.9㎒)의 주말 방송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곽지민이 맡게 된 '곽지민의 오후의 데이트'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되며 24일 생방송으로 첫 전파를 타게 된다.
최근 7kg가 넘는 체중 감량에 성공해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한 곽지민은 "'프라하의 연인'에 함께 출연했던 장근석씨가 라디오 진행하는 것을 보고 나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방송을 맡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첫 라디오 진행이라 조금은 떨리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방송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경기방송의 심택월 국장은 "대본 연습을 하는 것을 보니 곽지민이 잠재성이 있다. 솔직 담백한 방송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곽지민은 국내 최초 스핀오프(Spin-Off) TV시리즈로 제작된 영화 '디지털 다세포소녀'의 촬영을 얼마 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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