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24)이 힘든 촬영을 게임으로 이겨낸다고 밝혔다.
현재 KBS 수목드라마 '위대한 유산'에 출연 중인 한지민은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힘들지만 촬영 틈틈히 스태프들이나 아역배우들과 게임을 하며 이겨낸다고.
주로 하는 게임은 '369게임'과 '쥐잡기 게임'.
평소 아이들은 좋아한다고 말해 온 한지민은 아역배우들과 함께 노는 것을 무척 즐긴다. 아이들은 처음에는 한지민이 '예쁜 선생님'인줄만 알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TV에 나오는 예쁜 탤런트 언니'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아역배우들이 한지민은 잘 따르는 모습을 본 스태프들은 "워낙에 잘 어울려 놀아주니 누가 아이고 누가 어른인지 모르겠어요"라며 재밌어 했다.
한지민은 드라마 '위대한 유산'에서 유치원 교사 역할을 맡아 상대역 김재원(25)과 열연중 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