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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고재근, 뮤지컬 배우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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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후에', 'BAD', '비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폭넓은 사랑을 받았던 한일 합작 그룹 Y2K의 리더 고재근이 뮤지컬 '네버 엔딩 스토리'로 컴백한다.

Y2K 이후 솔로 활동을 하며 가수로서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 온 고재근은 돌연 활동을 중단하여 팬들의 많은 궁금증과 의혹을 낳은 지 4년만에 뮤지컬 배우로서 복귀할 준비를 마쳤다.

뮤지컬 '네버 엔딩 스토리'에서 주인공 종진 역을 맡은 고재근은 "예전부터 뮤지컬을 꼭 하고 싶었다"며 "공백기간 동안 연기와 춤연습 등 뮤지컬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그 시간이 정말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오히려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가수 활동 당시 호소력있는 목소리를 선사한 고재근은 락음악 위주로 구성된 이번 뮤지컬에서도 자신의 개성과 능력을 100% 보여준다는 각오다.

첫 뮤지컬에 임하는 소감으로 "신인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하는 고재근의 뮤지컬 배우로서의 성장을 주목해 본다.

강렬한 락과 감미로운 팝뮤직으로 구성된 뮤지컬 '네버 엔딩 스토리'는 4명의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7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백암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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