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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2세는 3명 이상, 예쁜 신부 닮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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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5시 30분 선혜운 MBC PD와 결혼하는 개그맨 신동엽이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신동엽은 27일 오후 3시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2세는 우리의 장점만 합치면 예쁘고 귀여운 아이가 나올 것이고, 단점만 모아 태어나면 끔찍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떤 후 "다행스러운 건 우리를 닮으면 머리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세는 신부를 많이 닮기 바란다"며 "신부가 눈썹도 진하고 눈도 크니까 딸이건 아들이건 신부를 닮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몇 명을 낳을 건 지에 대한 질문에는 "세 명 이상부터는 국가에서 혜택을 받는 걸로 알고 있기에 최소한 세 명은 나을 것이고 이 점에 대해서는 이미 신부와 합의를 봤다"고 대답했다.

신동엽은 "오늘 아침 6시에 일어나 30분마다 비오나 확인하며 집에 혼자 있으면서 유난을 떨었다"며 "가장 행복했으면 하는 날에 날씨가 궂어 속상하지만, 나무 심을 때 비 오면 그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듯, 우리도 대지를 적신 촉촉한 비처럼, 촉촉하게 예쁘게 사랑 가꿔가며 살고 싶다"는 말로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김동욱 기자 gphot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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