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신현준이 연신 싱글벙글이다. 지난주 개봉작 '맨발의 기봉이'의 주연을 맡았던 신현준이 영화속 귀여운 모습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 동안 영화 '장군의 아들', '은행나무침대', '비천무', '무영검' 등의 영화에서 강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사로 잡아온 신현준이 '맨발의 기봉이'를 통해 뒤늦게 귀여운 이미지로 변신, 호평을 받고 있는 것.
영화 '맨발의 기봉이'에서 나이 40세의 장애우지만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기봉이 캐릭터를 잘 표현한 신현준은 '이번 작품으로 그의 연기인생에 큰 전환점을 맞게 될 것이다'는 평을 듣고 있다.
불혹의 나이에 '귀염둥이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신현준은 "아이고~~참 성격도~"라는 영화 속 대사와 함께 귀여운 남자로 새롭게 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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