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리센느가 반짝하는 화제성에 그치지 않고 오래 사랑받고 싶다며 '초심'을 강조했다.
그룹 리센느(RESCENE,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PULSE'(펄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그룹 리센느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리센느(RESCENE) 네 번째 미니앨범 '펄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With'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20e346a076ed04.jpg)
리센느 리브는 "지난 활동 때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4개월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다.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연습했다. 한 단계 성장한 리센느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리센느는 지난 2024년 발매된 'LOVE ATTACK'가 역주행 하며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고,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까지 흥행시켰다.
컴백 부담감을 묻자 "좋은 부담감으로 다가와서 더 열심히 연습하고 힘을 냈다"고 말했다.
리센느는 '중소돌의 기적'을 썼다. 원이는 "기적이라는 단어를 붙여줘서 좋다. 또 한 번 기적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원동력에 대해 "저희를 끝까지 지키고 계셨던 팬들의 사랑"이라고 답했다.
원이는 인기의 이유에 대해 "유쾌하고 밝은 모습을 사랑해줬다. 다양한 색깔의 모습을 많이 사랑해준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국민걸그룹'이라는 호칭도 얻었다. 메이는 "과분한 호칭이지만, 더 열심히 하고 호칭에 맞는 걸그룹이 되려고 하고 있다. 많이 사랑해줘서 그런 호칭이 붙었는데, 사랑해줘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룹 리센느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리센느(RESCENE) 네 번째 미니앨범 '펄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With'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7d30dc34d290fb.jpg)
이번 앨범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를 묻자 원이는 "퍼포먼스와 음악적으로 리센느의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 싶다. 리센느의 음악은 믿고 듣는다는 것이 확실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리브 또한 "저도 변함없는 리센느의 노래,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믿고 싶는 리센느'가 수식어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기 얻기 전후의 마음가짐도 이야기 했다. 미나미는 "초심을 잃지 말고 같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의 각오다. 어떤 순간에도 팬들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메이는 "잠깐 반짝하는 화제성이 아니라 오래 사랑해주면 좋겠다. 더 새로운 모습과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멤버들끼리 많이 이야기 한다"고 말했다.
미나미는 "저희는 성적도 성적이지만, 우리의 향을 각인 시켜주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도 성장하는 모습을 따뜻하게 봐달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 '펄스'는 심장의 박동을 뜻하는 제목처럼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관계를 주제로 한다. 혼자 품었던 꿈이 누군가를 만나 현실이 되고, 자신이 건넨 노래가 다시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는 힘으로 돌아오는 순간을 담았다.
타이틀곡 'With'(위드)는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를 따라 달려가 오랫동안 꿈꾸던 상대와 마주하는 순간을 표현한 곡이다. 서정적인 도입부에서 강렬한 후렴으로 이어지는 전개와 힘 있는 훅이 빨라지는 심장 박동을 연상시킨다.
리센느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PULSE'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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